안녕하세요.. 천연가스차량협회 사무국입니다. 2011년 7월 19일자 지앤이 타임즈 "CNG車, 연료비 아끼려다 검사비 덤터기" 기사와 관련하여 용기 정기검사 수수료에 대한 우려가 재기되어 알려드립니다. 기사에 제시된 "탈거검사 수수료가 적게는 250만 원, 많게는 500만 원 이상 소요" 될 것이라는 내용은 해외 사례를 제시한 것이며 현재 국내 용기 정기검사는 육안검사와 탈거내압검사를 시행예정입니다. 탈거내압시험의 경우 현재 추진유무 및 시행 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시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11월 25일 시행 예정인 육안검사(3년/6년)의 경우 수수료는 버스(용기 8개 기준)가 대당 70~75만원으로 예상되며 승용차(용기1개)의 경우 10만원 미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관련 업계 공청회를 통해 수수료안이 어느정도 확정되었으며 현재 교통안전공단의 내부 이사회등의 절차를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기사로 인해 혼란스러우실 수 있음에 관련사항을 확인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