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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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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CNG버스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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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70회 작성일 2013-05-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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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까지…안전 의심차량 전부 확인  ...   
 
5∼6월 전국 2만9천여대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이 5~6월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010년 8월 일어난 서울 행당동 시내버스 폭발사고 같은 CNG 내압용기 파열사고를 방지하려고 용기 파열 가능성이 커지는 여름을 대비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지난해부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CNG 버스 제작사 등 110여명의 인력으로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했다.

전국에서 운행하는 CNG 버스 2만9천여대의 운수업체가 자체 안전점검을 한 뒤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차량을 특별점검반에서 점검한다.국토부는 7∼8월 혹서기에 고온으로 CNG 내압용기의 압력이 10% 정도 상승하는 것을 고려해 CNG 차량의 충전압력을 10% 낮추게 할 계획이다.

권석창 국토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CNG버스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운수업체는 물론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CNG차량의 일상적인 안전관리점검 매뉴얼(2천부)을 제작, 5월중에 배포하고 교통안전공단과 지자체 홈페이지에도 게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신문 2013-05-08 08:57:01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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