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배영태 회장 직무대행)는 지난 8월 7일(수)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2013년도 천연가스차량협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는 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 임원 변경 ▲ 정관 변경  ▲ 협회 운영규정 변경 등 안건이 원안 의결 처리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배영태 상근 부회장(회장 직무 대행)의 후임자 선임에 대한 안건이 상정, 한국가스공사 소속의 김영돈 부장이 최종 후임자로 신규 선임됐다.

이외에도 협회는 협회 위상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부회장 선임 인원 등을 조정하였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NGV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중장기 NGV 확대전략 수립과 LNG차량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 및 홍보사업, 지속적인 천연가스차량 성능 개선과 기술개발, 관련 주요 연구 및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외 주요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관과 NGV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NGV 관련 국제 교류를 확대를 나갈 예정이다.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LNG벙커링 및 추진 선박 보급활성화 등 NGV 보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회 배영태 회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협회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이번 이사회에서 상정되어 의결된 안건은 오는 8월 22일(목) 개최되는 임시 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어 추진될 예정이다.